까사리빙 2020년 1월호
트렌드와 클래식의 우아한 공존
미국의 색체연구소 팬톤이 2020년 올해의 컬러로 '클래식 블루'를 발표했다.
강렬한 이미지를 주기도 하고 반대로 차분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하는 블루
이 오묘한 컬러를 즐기는 방법은 무궁무진한 집안의 얼굴을 대표하는 얼굴이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에서 활용할 때 더욱 매력적이다.
보통 소파나 테이블등 몸집이 큰 가구는 블랙,그레이,브라운 같은
차분하고 어두운 계열의 컬러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그러할터.
메종바로바우의 메씨나 벨벨블루 4인소파는 시각적,신체적 편안함을 모두 충족시키는 가구다.
차분한 민트블루컬러가 시각적인 안정감을 주고 부드러운 벨벳 텍스처와 만나 북유럽 디자인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벨기에산 100% 벨벳 페브릭은 탈착되 더욱 실용적이다.
또한 소파 싸이즈도 여느것보다 여유있는 편이라 다리를 쭉 뻗고 편히 누워 휴식을 취하기에도 안성맞춤.
여기에 구스털로 충전한 쿠션을 더해 편안함을 배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