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리빙 2020년 3월호

2020 웨딩 트렌드에 실린 메종바로바우 식탁

집안에 마련한 유러피언 다이닝

집안에서 모든것을 즐기는 '홈족'

까페보다 근사한 '홈카페'의 인기를 이어받아 취향을 담은 '홈다이닝'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있다.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프렌치  다이닝을 꿈꾸는 신혼부부라면 메종바로바우의 '셀비지 트레슬 다이닝테이블'로 로망을 실현해보자.

유럽산 오크 원목의 텍스처를 그대로 살린 투박하면서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따사로운 햇빛이 들어오는 다이닝 공간을 한층 로맨틱하게 만들어준다.

유럽특유의 도장기법을 적용해 자칫 어두울수 있는 원목에 화사한 느낌을 불어넣었다.

공간의 주연인 테이블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의자를 찾는다면

원목 라탄으로 짠 등받이가 특징인 '레논 라탄백 체어'를 곁들여볼것.

여기에 유러피언 감성에 실용성을 더한 프리미엄 스톤웨어  브랜드 '줄리스카'의 테이블웨어 까지 더하면 금상첨화.

중세 디자인이 엿보이는 고풍스러운 '아켄터스 컬랙션'이 식탁을 좀 더 풍성하고  화려하게 연출해준다.